같은 가격대에서 두 번 막혔다는 기록은 차트에 M자 모양으로 남습니다. 이것이 쌍봉이고 바닥에서 두 번 버틴 W자 모양은 쌍바닥입니다. 영어로는 더블탑, 더블바텀이라고 부르며 추세가 바뀌는 자리에서 자주 거론되는 반전형 패턴입니다. 두 고점 사이 저점으로 넥라인을 잡는 방법과 목표치 계산, 패턴을 잘못 읽는 흔한 경우를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BTC 일봉 차트
| 영문 표기 | Double Top / Double Bottom |
|---|---|
| 한 줄 정의 | 비슷한 높이의 고점 두 개(쌍봉) 또는 저점 두 개(쌍바닥)로 만들어지는 반전형 차트 패턴 |
| 계산식 | 쌍봉 목표치 = 넥라인 - (고점 - 넥라인), 쌍바닥 목표치 = 넥라인 + (넥라인 - 저점) |
| 확인할 수 있는 곳 | 코인네비 차트 |
| 주의점 | 두 번째 고점이나 저점만으로는 미완성이며 넥라인 이탈 또는 돌파가 있어야 패턴이 완성됩니다 |
넥라인과 목표치 계산
쌍바닥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코인이 50까지 떨어졌다가 60으로 반등하고 다시 50 근처인 51까지 내려온 뒤 올라오는 상황을 가정한 예시입니다. 두 저점 사이의 반등 고점 60이 넥라인입니다.
가격이 60을 위로 돌파해야 쌍바닥이 완성된 것으로 봅니다. 저점과 넥라인의 거리는 약 10이므로 전통적 측정법으로 계산한 목표치는 60에 10을 더한 70입니다. 쌍봉은 모든 과정이 반대입니다. 두 고점 사이 저점이 넥라인이고 그 아래로 이탈하면 고점과 넥라인 거리만큼을 빼서 목표치를 구합니다. 두 고점의 높이가 조금 다르면 더 높은 쪽이나 평균값을 쓰는 등 사람마다 기준이 갈립니다.
차트에서 볼 때 체크할 점
두 봉우리 사이 간격이 너무 짧으면 패턴보다는 잡음에 가깝습니다. 일봉 기준으로 몇 주 이상 벌어진 두 고점과 몇 시간 차이로 찍힌 두 고점은 같은 쌍봉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코인네비 차트에서 시간 단위를 한 단계 올려 보면 모양이 유지되는지 쉽게 확인됩니다.
거래량 비교도 쓸 만합니다. 전통적인 설명에서는 쌍봉의 두 번째 고점에서 거래량이 첫 번째보다 적은 모습을 흔한 형태로 봅니다. 쌍바닥에서는 넥라인을 돌파할 때 거래량이 늘어나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넥라인 돌파 이후 가격이 넥라인 근처로 되돌아오는 풀백도 자주 나오는데 이 구간을 어떻게 다룰지는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쌍바닥으로 착각하기 쉬운 경우
하락장에서는 두 번째 저점이 첫 저점을 살짝 깨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일이 흔합니다. 이것을 쌍바닥으로 볼지, 저점이 낮아진 하락 구조로 볼지는 해석이 갈립니다.
넥라인 돌파 전에 쌍바닥을 확정하는 것도 흔한 실수입니다. 두 번째 저점에서 반등이 시작됐어도 넥라인 아래에서 다시 밀리면 박스권 횡보나 하락 지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넥라인을 잠깐 넘었다가 곧 되돌아오는 속임수 돌파도 나옵니다. 패턴을 참고한다면 무효가 되는 가격을 먼저 정하세요. 쌍바닥이라면 두 번째 저점 아래가 흔히 쓰이는 기준입니다. 기준은 진입 전에 정합니다.
쌍봉·쌍바닥 자주 묻는 질문
쌍봉과 쌍바닥은 어떻게 다른가요?
두 고점 높이가 얼마나 비슷해야 쌍봉인가요?
쌍바닥이 보이면 바닥이 확정된 건가요?
쌍바닥 목표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삼중천장이나 삼중바닥도 같은 원리인가요?
최종 수정 2026-09-28.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