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아래위로 점이 줄지어 찍힌 차트를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이 파라볼릭 SAR입니다. SAR은 Stop And Reverse의 약자로 웰스 와일더가 1978년에 발표했습니다. 추세가 이어질수록 점이 가격 쪽으로 점점 빠르게 따라붙는 구조라서 추적 손절선을 정하는 참고 도구로 널리 쓰입니다. 공식과 가속계수, 약점까지 짚어 봅니다.
BTC 4시간봉 · 파라볼릭 SAR
| 영문 표기 | Parabolic Stop And Reverse (Parabolic SAR) |
|---|---|
| 한 줄 정의 | 추세 반대편에 점을 찍어 추적 손절 위치와 추세 전환 지점을 표시하는 지표 |
| 계산식 | 다음 SAR = 현재 SAR + AF × (EP - 현재 SAR), AF는 0.02에서 시작해 새 극점마다 0.02씩 늘고 최대 0.20 |
| 확인할 수 있는 곳 | 코인네비 차트 |
| 주의점 | 횡보장에서는 점이 위아래로 자주 뒤집혀 가짜 신호가 많이 생깁니다 |
SAR 공식과 가속계수 예시
공식에는 세 값이 들어갑니다. 현재 SAR, 추세 중 기록된 극점 EP, 그리고 가속계수 AF입니다. 상승 추세라면 EP는 그동안의 최고가이고 하락 추세라면 최저가입니다. 다음 SAR은 현재 SAR에 AF × (EP - SAR)를 더해 구합니다.
설명용 예시로 현재 SAR이 100, EP가 110, AF가 0.04라면 다음 SAR은 100 + 0.04 × 10 = 100.4입니다. 새 고점이 나올 때마다 AF가 0.02씩 커져 최대 0.20까지 오르기 때문에 추세가 길어질수록 점이 가격에 빠르게 다가섭니다. 상승 추세의 SAR은 직전 두 캔들 저가보다 위로 올라가지 못하게 제한됩니다. 가격이 SAR을 건드리면 방향이 뒤집히고 AF는 0.02로 돌아갑니다.
차트 위 점을 읽는 법
점이 캔들 아래에 있으면 상승 추세, 위에 있으면 하락 추세로 표시됩니다. 점의 위치가 바뀌는 순간이 전환 신호입니다. 많은 트레이더는 이 점을 추적 손절선처럼 씁니다. 상승 구간에서 가격이 점 아래로 내려오면 포지션을 정리하는 기준으로 삼는 방식입니다.
점과 가격 사이 간격도 정보가 됩니다. 간격이 빠르게 좁아진다면 AF가 커졌거나 가격 상승이 둔해졌다는 뜻이라 반전 지점이 가까워졌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한 시간대만 보면 판단이 흔들리니 일봉과 4시간봉처럼 두 시간대에서 점 방향이 같은지 함께 확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확인 과정이 늘면 신호 수는 줄어듭니다.
파라볼릭 SAR의 약점
이 지표는 시장이 늘 추세 안에 있다고 가정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박스권에서는 가격이 점을 번갈아 건드리며 방향이 계속 뒤집히고 그때마다 손실이 쌓이기 쉽습니다.
코인은 짧은 시간에 긴 꼬리가 나오는 일이 잦아 점을 살짝 건드렸다가 원래 방향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속계수를 키우면 반응은 빨라지지만 휩소도 늘어납니다. ADX처럼 추세 강도를 재는 지표로 횡보 구간을 걸러 내고 손절 폭은 계좌 규모를 기준으로 따로 정해 두면 손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같은 설정이라도 비트코인과 소형 알트코인에서 나오는 신호 빈도는 크게 다릅니다.
파라볼릭 SAR 자주 묻는 질문
파라볼릭 SAR 기본 설정은 무엇인가요?
SAR 점이 캔들 위로 옮겨 가면 하락 신호인가요?
파라볼릭 SAR를 손절선으로 써도 되나요?
EP는 무엇을 뜻하나요?
파라볼릭 SAR와 슈퍼트렌드는 어떻게 다른가요?
최종 수정 2026-09-28.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