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코인을 여러 번 나눠 샀다면 수익률은 마지막 매수가가 아닌 평균 매수 단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 값이 평단가입니다. 총 매수 금액을 총 수량으로 나누면 끝나는 단순한 계산이지만 추가 매수, 일부 매도, 수수료가 끼어들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공식 두 개를 예시와 함께 정리하고 거래소 화면의 평단과 직접 계산한 값이 어긋나는 이유도 짚어 봅니다.
| 영문 표기 | Average Cost, Average Entry Price |
|---|---|
| 한 줄 정의 | 보유 수량 전체를 사는 데 들인 금액을 수량으로 나눈 평균 매수 단가 |
| 계산식 | 평단가 = (기존 수량 × 기존 평단 + 추가 수량 × 추가 매수가) ÷ (기존 수량 + 추가 수량) |
| 확인할 수 있는 곳 | 코인네비 계산기 |
| 주의점 | 평단가를 낮춰도 투입 금액이 늘어난 만큼 손실 위험도 커집니다 |
추가 매수 후 평단가 계산
50,000원에 200개를 보유한 상태에서 40,000원에 100개를 더 샀다고 가정한 예시입니다. 기존 금액 1,000만 원과 추가 금액 400만 원을 더하면 1,400만 원이고 이를 300개로 나누면 평단가는 약 46,667원입니다.
반대로 목표 평단을 먼저 정하고 필요한 수량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 수량은 기존 수량 × (기존 평단 - 목표 평단) ÷ (목표 평단 - 현재가)로 계산합니다. 같은 예시에서 평단을 45,000원으로 맞추려면 200 × 5,000 ÷ 5,000으로 200개, 금액으로는 800만 원이 더 필요합니다. 목표 평단이 현재가에 가까울수록 필요한 수량은 급격히 늘어납니다.
일부 매도와 수수료 반영
보유 수량 일부를 팔면 평단가는 어떻게 될까요? 국내 거래소 대부분은 이동평균 방식으로 평단을 보여 주므로 남은 수량의 평단가는 그대로 두고 판 수량만큼 실현손익을 따로 계산합니다. 이후 다시 사면 남은 수량과 새 매수분으로 평단이 다시 계산됩니다.
수수료는 거래소마다 처리 방식이 다릅니다. 매수 수수료를 평단에 포함해 보여 주는 곳도 있고 따로 표시하는 곳도 있어서 직접 계산한 값과 화면 값이 조금 어긋나기도 합니다. 선물의 평균 진입가도 수량 가중 방식으로 계산되지만 코인으로 증거금을 내는 인버스 계약은 계산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단가에 대한 흔한 오해
평단을 낮추면 손실이 줄어든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실제로 달라지는 것은 본전 가격일 뿐이고 현재 평가 손익은 같은 가격에서 보유 수량만큼 그대로 움직입니다. 투입 금액이 커졌다면 가격이 더 내려갈 때 손실 금액도 커집니다.
평단가와 수익률 기준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거래소 앱의 수익률은 보통 평단가 대비 현재가로 계산되므로 여러 번 사고판 기록 전체의 실제 수익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전체 성과를 보려면 입금한 원금과 현재 평가액, 실현손익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계산기에 매수 기록을 순서대로 넣어 보면 단계별 평단 변화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평단가 계산 자주 묻는 질문
평단가 계산 공식은 무엇인가요?
목표 평단을 맞추려면 몇 개를 더 사야 하나요?
일부를 팔면 평단가가 바뀌나요?
거래소 평단가와 직접 계산한 값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평단을 낮추면 손실이 줄어드나요?
최종 수정 2026-09-28.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