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원을 한 가격에 모두 넣을지, 세 번에 나눠 넣을지는 결과를 꽤 다르게 만듭니다. 분할매수는 매수 금액을 여러 가격대나 시점으로 쪼개 들어가는 방식이고 분할매도는 보유 수량을 나눠 파는 방식입니다. 진입 가격이 하나로 고정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금액을 나눴을 때 평단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계획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예시로 살펴봅니다.
| 영문 표기 | Scale-in, Scale-out |
|---|---|
| 한 줄 정의 | 매수나 매도 물량을 여러 가격대나 시점으로 나눠 체결하는 방식 |
| 계산식 | 평단가 = 총 매수 금액 ÷ 총 매수 수량 |
| 확인할 수 있는 곳 | 코인네비 계산기, 코인네비 차트 |
| 주의점 | 나눠 산다고 손실 위험이 사라지지 않으며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 투입한 전체 금액이 손실 구간에 놓입니다 |
금액을 나눌 때 평단가 계산
300만 원을 100만 원씩 세 번에 나눠 10,000원, 9,000원, 8,000원에 샀다고 가정한 예시입니다. 수량은 각각 100개, 약 111.1개, 125개로 모두 약 336.1개가 됩니다. 총 금액 300만 원을 이 수량으로 나누면 평단가는 약 8,926원입니다.
세 가격의 단순 평균인 9,000원보다 낮습니다. 같은 금액으로 나눠 사면 가격이 낮을 때 수량을 더 많이 담기 때문입니다. 수량을 똑같이 나눠 사는 방식이라면 평단가는 단순 평균과 같아집니다. 수수료를 평단가에 포함할지는 거래소 화면마다 다르므로 직접 계산할 때 기준을 하나로 정해 두세요.
분할 계획에 넣어야 할 기준
분할매수 계획은 들어가기 전에 적어 둬야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 투입 금액, 몇 번으로 나눌지, 가격 간격을 얼마로 둘지, 어떤 조건에서 추가 매수를 멈출지를 미리 정합니다. 차트의 지지 구간이나 이동평균선을 가격 간격의 참고로 삼는 사람이 많습니다. 멈추는 조건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할매도도 같은 틀을 씁니다. 목표 가격 여러 개를 정해 두고 도달할 때마다 일정 비율씩 파는 방식이 흔하며 일부를 팔아도 남은 수량의 평단가는 거래소 기준에 따라 그대로 유지됩니다. 계산기로 각 단계의 평단가와 손익을 미리 뽑아 보면 계획이 현실적인지 점검하기 쉽습니다.
분할매수의 한계와 물타기와 차이
분할매수를 하면 손해를 덜 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가격이 계획한 구간 아래로 계속 내려가면 나눠 넣은 금액 전부가 손실 구간에 놓이고 한 번에 샀을 때보다 투입 금액만 커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첫 매수 뒤 바로 오르면 나머지 금액은 들어가지 못하고 수익 규모가 작아집니다.
물타기와의 경계도 흐려지기 쉽습니다. 처음부터 금액과 간격을 정해 둔 분할매수와 달리 계획 없이 손실을 줄이려고 계속 추가하는 행동은 위험을 키웁니다. 레버리지 선물에서 나눠 진입하면 추가할 때마다 포지션 규모가 커져 청산 가격까지 함께 움직인다는 점도 확인해야 합니다.
분할매수·분할매도 자주 묻는 질문
분할매수는 몇 번으로 나누는 게 일반적인가요?
분할매수와 물타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분할매도를 하면 평단가가 바뀌나요?
금액을 똑같이 나누는 것과 수량을 똑같이 나누는 것은 차이가 있나요?
분할매수를 하면 손실이 줄어드나요?
최종 수정 2026-09-28.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